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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이의리 첫 억대연봉…66.7% 인상
KIA 2023시즌 연봉 재계약 완료

2023. 01.29. 18:33:53

KIA 타이거즈 이의리/KIA 타이거즈 제공

KIA 타이거즈 3년차 이의리가 1억5,000만원에 재계약, 첫 억대 연봉에 진입했다.

KIA는 2023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45명과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재계약한 선수 가운데 인상된 선수는 28명이며, 동결 10명, 삭감 7명이다.

투수 이의리는 9,000만원에서 66.7% 오른 1억5,000만원에 재계약 했다. 정해영도 1억7,000만원에서 35.3% 오른 2억3,000만원에 재계약 했다. 이로써 정해영은 비 FA 재계약 대상자(외국인 선수 제외) 중 최고 연봉자가 됐다. 이준영은 6,500만원에서 1억4,000만원으로 109% 인상돼 팀 내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내야수 황대인은 6,500만원에서 100% 오른 1억3,000만원에 재계약 했고, 박찬호는 1억2,000만원에서 66.7% 오른 2억원에 재계약하며 팀 내 최대 인상액을 기록했다. 김도영은 3,000만원에서 2,000만원(66.7%) 오른 5,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외야수 이창진은 7,000만원에서 100% 오른 1억4,000만원에 사인했고, 이우성은 4,100만원에서 1,400만원(34.1%) 오른 5,500만원으로 재계약을 마쳤다.

이의리는 데뷔 3년차에 억대 연봉을 받게 됐고 이준영과 황대인, 이창진은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억대 연봉자에 이름을 올렸다.

/조혜원 기자

KIA 타이거즈 이의리/KIA 타이거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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