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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카드 적중’ 광주FC, 대어 울산 제압
후반전 2골 폭발…2-1승리

2024. 05.15. 19:45:30

15일 광주 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8라운드 울산HD FC와의 홈경기에서 광주FC 이강현이 후반 36분 결승골을 기록한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광주fc제공

교체카드 적중에 성공한 광주FC가 홈에서 대어 울산을 잡았다.

광주FC는 15일 광주 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8라운드 울산HD FC와의 홈경기에서 박태준의 선제골, 이강현의 결승골에 힘입어 2-1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기록한 광주는 광주(5승 7패 승점 15점)는 연패 위기에서 벗어남과 동시에 순위를 6위까지 끌어올렸다. 승점은 7위 FC서울(4승 3무 5패·17골)과 같지만, 다득점에서 광주(21골)가 앞서 6위를 꿰찼다.

반면 비기기만 했어도 포항 스틸러스(7승 4무 1패·승점 25)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설 수 있었던 울산(7승 3무 2패·승점 24)은 다음 기회를 기약하게 됐다.

전반전 시작과 함께 광주는 볼점유율을 74%까지 끌어올리면서 울산에 맹공을 퍼부었다. 전반 3분과 전반 13분 엄지성이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날렸으나 상대 조현우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 종료 직전까지 끈질긴 승부가 이어졌지만 0-0으로 막을 내렸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광주가 최경록 대신 박태준을 넣었다. 후반 4분에는 위기를 모면했다. 골키퍼 김경민이 울산 마틴의 슈팅을 막아내면서 실점 하지 않았다.

위기를 넘긴 광주가 선제골을 성공했다. 주인공은 교체투입된 박태준이었다. 박태준은 후반 13분 페널티아크에서 기습적인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울산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정효 감독은 후반 30분에는 스트라이커 이건희를 불러들이고, 미드필더 이강현을 그라운드에 내보내며 정호연을 더욱 높은 위치에 배치했다.

이강현은 투입 6분 만에 그림 같은 중거리 슛으로 골망을 흔들어 이 감독의 믿음에 보답했다.

3분 뒤에는 상대 엄원상에게 실점했다. 그러나 공격수 가브리엘까지 수비에 가담하며 막판 집중력을 발휘한 광주는 끝까지 리드를 지켜내며 2-1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조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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