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는 글로벌 캠핑 브랜드 ‘디오디’(DOD)를 호남 최초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08년 일본에서 탄생한 디오디는 ‘STAY CRAZY’를 슬로건으로 독창적인 디자인의 텐트와 수납함 등 여러 캠핑 용품을 선보였다.

특히 캠핑 용품에서 많이 사용하는 블랙, 카키 등을 이용한 컬러와 브랜드 로고인 토끼 모양을 넣어 디오디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보여준다.

디오디는 호남 첫 매장 오픈을 기념해서 오는 16일까지 의류 등 주요 상품을 10% 할인하고 구매고객 모두에게 양말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구매 금액대별 그립톡·선스틱·블랭킷 등을 증정한다.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다케노코 버너’를 9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기회가 주어진다.

이정일 광주신세계 플레이 스팟 팀장은 “MZ 고객들의 쇼핑 성지로 거듭난 플레이 스팟에 어울리는 캠핑 브랜드 디오디를 호남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며 “차별화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의류와 활용성 높은 캠핑 용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광주신세계 디오디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