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신호남건설추진본부가 취약계층을 위해 4,500만원 상당의 LED 전등 교체·전기매트 후원증서를 여수시에 전달했다.
한국동서발전㈜ 신호남건설추진본부는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을 출연, 소라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농어촌 지역 취약계층 100가구에 LED 전등 교체와 전기매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태규 본부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농어촌 취약계층의 에너지 사용 환경이 개선돼 에너지 비용 절감과 안전한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농어촌 주민을 위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하다”며 “지역 복지 향상에 협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