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의회는 주순일 의원이 최근 운암동 롯데캐슬아파트 입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주 의원은 “주민의 대표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귀한 감사패를 받게 돼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지역현안 해결에 발로 뛰며 주민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순일 의원은 제9대 북구의회 안전도시위원장으로서 재난예방과 안전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주시 북구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예방 및 교육에 관한 조례’, ‘광주시 북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등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최환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