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래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26일 ‘2024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에 선정된 영암 소재 칸플랜트㈜를 방문하고 현장에서 지정서·현판 수여식을 진행했다. 칸플랜트㈜는 육상 및 해양플랜트 대형 모듈, 선박용 엔진케이싱등의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전남도 일자리 우수 기업, 이노비즈 기업, 메인비즈 기업, 전라남도 스타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약 5만3,000평 규모의 2공장, 3공장 확장 이후 대형 모듈 생산 기반을 토대로 지난해 수출실적 950만 달러를 달성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을 하고 있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광주전남중기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