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사회서비스원 빛고을 50+센터(센터장 유영용)가 한국산업안전공단 광주지역본부 주관 안전관리 실태 평가에서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빛고을 50+센터는 은퇴한 광주 장년층 시민 연간 2만여 명이 이용하는 시설이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센터내 층별 계단에 안전 그물망을 설치했으며 화재 예방 등 안전 최상의 복지시설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장년페스티벌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유영용 빛고을 50+센터장은 “46만 중장년층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연중 무재해 사업장을 유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광주 장년층 시민은 온라인 빛고을 50+ 포탈(www.gj50plus.or.kr), 사무실(062.228.5050)로 문의하면 된다. 길용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