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예술단(단장 나덕주)이 22일 남구 양림동 펭귄마을 공예의거리 야외광장에서 새해 맞이 사랑의 떡국 떡 나눔봉사를 개최했다

(사)빛고을예술단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내 예식사업부 후원·서양새마을금고 협찬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나누고 나눔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이정선 광주시 교육감, 김병내 남구청장, 반정환 남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김정희 센터장, 나덕주 빛고을예술단장 등이 참여해 온정을 나눴다.

떡국떡은 남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남구17개동 취약계층 200세대에 세대당 2㎏씩 전달된다.

반정환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확산에 더욱 열심히 매진 하겠다”고 말했다 이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