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현장 안전지키미’ 한보총 제2회 한마음 전진대회

‘산업현장 안전지키미’ 한보총 제2회 한마음 전진대회

‘산업현장 안전지키미’ 한보총 제2회 한마음 전진대회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회장 정혜선)가 지난 23일 서울에서 안전보건전문가 등 400여 명과 함께 제2회 한마음 전진 대회를 개최했다.

시상식에서 ㈜정도·금도건설이 우수기업에, 한국안전교육 강사협회 등 3개 기관이 우수단체상을 받았다.

이어 전국 50인 미만 산업현장의 상시 안전 생활화에 앞장선 전국 공동안전관리자들의 열정적인 활동상을 동영상으로 감상했다.

공동안전관리자 역할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맞춤식 공동안전관리자 정보 공유화 등을 전달했으며 내년 산업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한보총은 내년에도 산업현장 안전보건관리체계구축을 통해 50인 미만 산업체 안전문화 생활화에 나설 방침이다.

각 산업체에 도움이 되는 차별화된 안전컨설팅으로 공동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광주지역파트장 전담인 정찬기 산업안전 전문가는 “인간의 최대복지는 안전이요 생명 수호”라며 “선봉에 서서 국민생명을 지켜 나가자”고 말했다.

정혜선 회장은 “50인 미만 산업체를 대상으로 100% 무료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며 “산업현장 안전사고 예방 기여와 국민 보건건강 증진에 앞장서 사랑받는 한보총이 되자”고 말했다. 이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