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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감정에 행인 폭행·음주사고까지…전남 경찰 비위 잇따라

2024. 06.20. 18:04:17

전남지방경찰청 전경

개인적인 감정에 행인을 폭행하고 음주운전 사고를 내는 등 전남경찰청 소속 경찰관들의 비위가 잇따랐다.

20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전남청 기동대 소속 A 경사가 재물손괴·폭행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A 경사는 이날 오전 1시 23분께 목포시 상동 한 주차장에서 언쟁을 벌이던 시민의 얼굴을 주먹으로 한 차례 때리고 사이드미러를 파손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개인적인 일로 감정이 상한 상태에서 주차된 차량의 사이드미러를 손으로 쳤고, 운전석에 있던 차주가 항의하자 이러한 행동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차주의 신고로 경찰에 체포된 A 경사는 “술에 취해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오후 10시 32분께에는 광산구 소촌동 도로에서 전남청 소속 B 경감이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경찰에 입건됐다.

함평경찰서 소속 파출소장으로 재직 중인 B 경감은 가드레일과 충돌하고 난 뒤 차량을 방치하고 인근 거리로 나와있다 시민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음주 측정 결과 B 경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경찰청은 A 경사와 B 경감을 직위 해제하고, 수사와 별개로 징계 절차를 밟을 방침이다.


/민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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