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가 AI융합대학 지원사업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26일 조선대에 따르면 AI융합대학사업단은 올 1학기 AI헬스케어 융합 전공을 이수한 43명의 학생에게 총 2,150만원을 지급했다.

AI융합대학사업단은 AI헬스케어 융합 전공 교과목 운영을 중심으로 취업캠프 및 취업설계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곽근창 AI융합대학사업단장은 “사업단에서는 AI, AI+헬스케어 경진대회 및 박람회 참여 지원, 자격증 응시료 지원 등을 통해 학생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대 AI융합대학사업단은 ‘인공지능집적단지조성사업-AI융합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AI헬스케어 융합 전공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자공학부(전자공학전공), 정보통신공학부(정보통신공학전공), 컴퓨터통계학과, 의생명과학과 등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