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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목포대 시각디자인 전공이 오는 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특별전’을 연다. 국립목포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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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목포대 시각디자인 전공이 오는 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특별전’을 연다. 국립목포대 제공 |
국립목포대 시각디자인 전공 학생들이 시각디자인 작품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 시각디자인의 예술성과 실용성을 선보이고 있다.
특별 전시는 박재홍·조은정·김진경 교수 지도아래 준비 했으며 학생들은 디자인연구발표, 시각디자인, 사진과디지털디자인, 광고디자인, 디지털일러스트레이션, 서양미술사, 미술비평연습, 아트앤디자인 등 교과목에서 제작한 디자인 작품을 출품했다.
그동안 쌓아온 역량을 작품으로 표현하며 전문성을 넓히고 시각디자인 분야에서 자신감을 드러내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됐다는 평가다.
박재홍 교수는 “이번 전시를 통해 학생들이 학문적 역량을 작품으로 구현하고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국립목포대 시각디자인 전공 우수성과 학생들의 열정이 관람객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목포대 시각디자인 전공의 창의성과 열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예술 애호가뿐 아니라 디자인 전공을 고려하는 청소년들에게도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 희망자는 국립목포대 아트앤디자인학부 및 세종문화회관 미술관(www.sejongpac.or.kr),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www.giaf.or.kr)에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목포=김동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