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Jcia)은 ‘2024 콘텐츠세미나’가 지역 창작자 및 예비창업자 등 총 91명이 참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15일 밝혔다.

콘텐츠세미나는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실무적인 팁을 5개 분야별 전문가에게 직접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남 지역 창작자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추진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11월 한 달 간 순천 전남콘텐츠코리아랩에서 실시됐다.

추진된 세미나 분야는 △콘텐츠 기획(장계훈 영상 감독) △콘텐츠 저작권(송재영 변리사) △콘텐츠 트렌드(안지희 웹드라마 감독) △한국 만화산업(양영순 작가) △크라우드 펀딩(양태열 강사)로 구성됐다.

창작자들은 각 분야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지식을 쌓고 종료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그동안 궁금했던 점을 해결하는 등 창작에 대해 한 걸음 더 나아 갈 자신감을 얻었다고 호평했다. 홍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