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이동현(더불어민주당·보성2) 의원은 수산업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수협중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수협중앙회는 이동현 의원이 제11대, 제12대 전남도의원을 역임하면서 ‘전남도 수산업ㆍ어촌 발전 지원 조례안’ 등 입법 활동으로 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며 어민들을 위한 정책 제안과 예산안 편성 등 의정활동으로 공로가 인정돼 감사패 전달했다.

이동현 의원은 “전남도는 전국에서 수산업 종사자 비율이 가장 높은 곳으로 수산업 발전과 전남의 발전을 같은 의미를 지닌다”며 “어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보성=백종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