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가 명절 후유증을 호소하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품목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19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본관 8층 ‘세라젬’은 명절 기간 동안 벌초와 요리 등에 시달린 고객들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표 제품을 10만원 할인하며 여기에 광주신세계 세라젬에서 진행하는 백화점 상품권 사은행사를 통해 추가할인이 가능하다.

본관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지친 몸을 회복하기 위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들을 선보인다.

전 세계 3,700여개 매장을 갖춘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GNC’, ‘비타민 뱅크’, ‘강개상인’ 등 브랜드에서 비타민·아르기닌·홍삼 등을 선보인다.

김영민 광주신세계 생활팀장은 “추석 명절 닷새 동안 요리와 벌초 등으로 지친 분들이 세라젬 안마의자 등으로 컨디션을 회복하시길 바란다”며 “광주신세계에는 명절 후유증 극복을 도와줄 다양한 품목이 있는 만큼 직접 방문해보시기를 추천해드린다”고 말했다. 홍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