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 휴식처 유탑부티크호텔&레지던스가 연말 맞춤형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예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유탑호텔은 크리스마스를 한 달 앞둔 지난달부터 연인들을 위한 스위트 로맨스룸과 스위트 파티룸의 예약이 마감됐으며 연말인 31일도 예약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해피 크리스마스 이브&Year end 디너 뷔페’를 준비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크리스마스 이브와 12월 31일 두 차례 열리는 디너 뷔페는 엄선된 재료와 정성이 담긴 메뉴들로 구성된다.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랍스터테일, 관자&연어구이가 개별로 제공되며 샤도네이 화이트와인 1잔도 제공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31일에 열리는 디너 뷔페는 안심스테이크와 랍스터테일 개별 서브, 스페셜 뷔페 메뉴와 함께 레드와인이 제공된다. 디너 뷔페는 패키지 상품으로 예약시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가족, 친구, 연인을 위한 파티 패키지도 선보인다.

‘지금 이 순간 폰오프 패키지’는 스위트 로맨스룸 1박, 2인 조식 뷔페, 폰오프 상무점 할인권과 스몰 플레이트, 어메니티 세트로 구성된다. 일요일부터 목요일 사이 숙박 가능하며 스위트 로맨스룸 내 자쿠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최대 6인 투숙이 가능한 아너스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은 객실 내 자쿠지, 사우나, 히노키탕, 스크린 골프장, 노래방, 대형 거실과 주방을 갖추고 있어 연말 파티에 안성맞춤이다.

이밖에도 호텔은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포토존을 설치하고, 트리 장식 사진을 SNS에 공유하면 숙박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