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지역
문화
스포츠
기획
특집
오피니언
정치
자치
경제
사회

사회복무요원, 응급처치로 노인 생명 구해

2023. 01.29. 17:49:23

간호학을 전공 중인 20대 사회복무요원이 노인보호센터에서 신속한 응급 처치로 노인의 생명을 구해 화제다.

29일 광주전남지방병무청에 따르면 광주 광산구 참사랑주야간보호센터에서 복무 중인 송명욱 씨(22)는 지난해 12월 어르신이 식사 중 기도폐쇄로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자 하임리히법과 심폐소생술로 응급사고를 예방했다.

송씨의 신속한 대처로 생명을 구한 A씨(87)는 당시 점심을 먹던 중 뇌경색 증상이 나타나 의식을 잃은 채 밥상 위에 쓰러진 것으로 전해졌다. 송씨는 곧바로 A씨의 맥박 상태를 확인하고 학부 수업 때 배운 ‘하임리히법’을 시도, 직원들과 함께 기도에 막힌 음식물을 입 밖으로 꺼냈다.

이후 얼굴이 파랗게 질린 A씨의 의식을 구하기 위해 심폐소생술을 시도했고, 5분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구급대원들이 A씨를 병원으로 옮겼다. 다행히 A씨는 치료 중 의식과 건강을 회복했다.

이에 광주전남병무청은 신속한 응급 처치로 노인의 생명을 구한 송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송씨는 지난 28일 사회 복무를 마쳤다.

/민찬기 기자


#2023012901000856600026811#

정치

사람들

경제

사회

기사 목록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