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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흉기 살인…완도 선착장 승용차 추락
주말 광주·전남 사건·사고

2023. 03.19. 18:14:20

주말 광주·전남지역에서 흉기 살인, 차량 추락사 등 각종 사건·사고로 얼룩졌다.

19일 고흥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8시 24분께 고흥군 한 노래방에서 50대 여성 A씨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 A씨는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노래방에 손님으로 찾아온 60대 남성 B씨가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노래방 일을 도와주던 중 피해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와 B씨가 안면이 있는 사이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같은날 오후 4시 19분께 완도군 약산면 당목항 선착장에서는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했다. 차량에는 70대 2명과 30대 1명이 타고 있었다. 이들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이들은 당목항에서 완도 금일도로 가기 위해 철부도선에 승선하는 중 차량을 후진하며 선박에 오르다가 해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자기 집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C씨(20)를 불구속 입건했다.

C씨는 18일 오전 6시 30분께 광주 북구 우산동 자신의 아파트에서 가스레인지에 휴지를 올려놓고 불을 지르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C씨는 범행 전 극단적 선택을 하겠다며 전문심리상담 기관에 연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담 기관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가 불을 껐다.

무안경찰서는 지난 17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폭행) 등 혐의로 고등학생 D군(15) 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촉법소년(형사 미성년자)을 포함한 공범 2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D군 등은 지난 10일 또래 친구 E군을 목포 한 모텔방에 가두고 집단 구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D군 등은 E군이 잠금장치가 해제된 차량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는 ‘차 털이’ 범죄에 가담하지 않겠다고 하자 집단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민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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