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전문기업 보해양조가 5월을 앞두고 지역민과 함께 ‘오월’을 기억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자는 취지로 잎새주에 영화 ‘택시운전사’의 이미지를 담은 특별판을 선보인다.

보해의 ‘택시운전사X잎새주’ 특별판 제품 라벨에는 5?18 민주화운동을 소재로 광주 시민들의 이야기를 담아 1,200만 관객의 사랑을 받은 영화 ‘택시운전사’의 이미지와 함께 라벨 하단에 평범한 시민의 비범한 용기를 기억하기 위해 ‘잎새주의 자리를 잠시 내어드립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택시운전사X잎새주 특별판은 4~5월 광주·전남 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보해양조는 특별판 출시와 함께 이벤트도 마련했다. 4~5월 중 지역 내 대표 스포츠 구단인 광주FC와 기아 타이거즈의 홈구장에서 택시운전사X잎새주 특별판 관련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잎새주는 언제나 광주·전남 시민들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한 소주”라라며 “이번 택시운전사X잎새주 특별판을 통해 평범한 사람들의 비범한 용기를 되새기고 기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