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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니나아카데미, 자미갤러리서 25일까지 소잉페스티벌 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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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니나아카데미, 자미갤러리서 25일까지 소잉페스티벌 전시 |
버니나아카데미 광주센터(대표 탁정은)는 광주시 북구 용봉동 자미갤러리 북구평생학습관 1층에서 오는 25일까지 버니나광주센터 회원전을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참여작가는 고령, 김종순, 노선희, 박명숙, 박선희, 박연신, 변은영, 송재남. 신민정, 양경숙, 양진국, 윤유리, 이미남, 정은화, 정은희, 정인선, 최경은, 홍윤아 등이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탁정은 대표는 2년에 한번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컨템포러리 퀼트작가를 선정하는 국제비엔날레에서 2023년 퀼트네셔널23 아티스트로 선정된바 있다.
지난 2022년 9월 프랑스에서 열린 세계 3대 국제 섬유 콩쿠르인 EPM(European Patchwork Meeting)에서 그랑프리(1위)을 수상했다.
탁정은 대표는 “전시를 통해 실용적이면서도 예술적 가치가 더해진 소잉작품과 스위스 명품 버니나 재봉틀과 함께하는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머신퀼트와 머신자수를 경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는 010 6810 2714. 이나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