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내일전환지원센터는 27일 오후 2시 광주여자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역량강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디지털기반 미래지향 일자리를 찾는 고용시장의 흐름에 따라 지역 청년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찾아가는 현장맞춤’ 고용서비스를 지원한다.

광주시,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공동주최하고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과 광주여자대학교가 공동주관하며 올해 7번째 행사다. AI플랫폼을 활용해 자기소개서 작성지원, 취업 시장에서의 AI트렌드 등 취업커리어코칭을 실시한다.

내일전환지원센터는 AI취업지원프로그램 운영, 직업심리검사, 광주일자리플랫폼 운영을 통한 구인 및 구직정보제공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김현성 대표는 “디지털 전환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인재 양성을 위한 취업서비스를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진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