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학교 회계세무학과 학생들이 우수 인재에게 수여하는 전국 단위 표창을 받았다.

11일 광주대에 따르면 회계세무학과 이우진·송영민 학생(4학년)은 올해 전국 전산세무회계 자격 학업성취 우수자로 선정돼 최근 한국세무사회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 외에도 회계세무학과는 지난해 12월 정주호 등 5명의 학생이 ERP(전사적 자원관리)정보관리사 학업성취도 성적 우수자에게 수여하는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상을 받았으며, 이수민·한지아 학생이 한국세무사회 회장상을 받은 바 있다.

회계세무학과는 인공지능 ERP, 재무 빅데이터분석 등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인회계사, 세무사, 경영지도사 준비반, 회계 및 세무직 공무원 준비반을 운영하며 전공 자격증 취득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