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학교 유학생 케어센터는 최근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을 위해 지역 6개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광주탑병원, 코끼리휴병원, 광주안과, 시의원, 광주국제교류센터, 아시아협력네트워크 등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다양한 케어 프로그램 제공 △유학생 중도 탈락 및 불법 체류 최소화 △안정적인 학교생활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이기표 국제협력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학생들의 교육프로그램, 유학생 케어에 관한 적극적인 협업으로 유학생들이 더욱 다니기 좋은 학교, 유학생들이 학교에 잘 적응 하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최환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