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는 최근 광주전남지역 5개 신협(계림·광주용산·광주교회·광주충장·완도 신협)을 순회 방문하고고 농·소형 조합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김윤식 중앙회장은 경기 위축과 부동산 시장 침체로 경영 피로도가 누적된 광주전남지역 농·소형 조합을 격려하고 신협 현안과 대응 과제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회장은 농·소형조합의 경영상 애로사항에 대해 즉각적인 피드백을 전하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김 회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농·소형 조합의 의견들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며 “올해도 홍보물품 지원, 사무환경 개선 등 농·소형조합을 적극 지원하고, 동반 성장제도를 통해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지속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이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