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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보이스 피싱 갈수록 지능화”
전남농협, 예방 캠페인…지난해 223건 26억원 지켜내

2022. 02.03. 18:31:13

농협전남지역본부는 지역 농·축협에 다양한 수법으로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상시적으로 전개 하고 있다.

3일 농협에 따르면 ‘신종 보이스피싱’은 코로나19 관련 손실보상금 또는 피해회복 특별대출 등을 빙자한 사기 문자와, 신용등급 상향 또는 저금리 대환대출 등을 빙자한 문자 등으로, 절대 응답하거나 개인정보를 제공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 해야 한다.

또한, 출처 미확인의 URL 및 전화번호가 기재된 문자메시지는 절대 클릭하지 말고 삭제, 본인 인증 또는 신분증 등 개인정보 요구할 경우 입력하거나 알려주지 않도록 유의해야한다.

이에 지역 농·축협 전영업점에서는 안내문을 객장 내 게시하고, 대고객 홍보와 피해예방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고흥농협 흥양지점을 거래하는 80대 고객이 형사 사칭 전화금융사기 수법에 속아 현금 1,000만원을 인출하려는 것을 직원이 보이스피싱이라 판단 인출을 즉시 제지시켜 고객의 자산을 지키는 사례가 있었다. 고객에게 재치 있는 응대로 피해를 예방한 직원에 대해 고흥경찰서에서 감사장을 수여하기도 했다.

박서홍 본부장은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는 전기통신금융사기 수법을 신속하게 공유하여 현장에서 피해예방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임직원 교육 강화와 대 고객 안내를 통해 농업인과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는 전남농협이 되겠다” 고 말했다.

/김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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