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1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홈경기에서 배우 배유람을 초청,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

KIA 열성팬인 배유람은 이날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KIA의 승리를 기원한다.

배유람은 최근 출연했던 ‘모범택시2’ 종영후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의 목표는 KIA 타이거즈 경기 시구”라고 언급하며 KIA 팬임을 입증했고, 이 소식을 접한 KIA가 연락을 취하면서 이날 시구가 성사됐다.

배유람은 2021년과 올해 SBS ‘모범택시’시즌1·2에서 박진언 역으로 열연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받았다.



/조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