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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여름철 재난대비 건설현장 집중점검
토사 유실·붕괴 취약구간 등
내달 16일까지 307곳 대상

2023. 05.25. 20:14:24

전남도가 집중호우와 태풍이 빈번한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해 건설현장에 대한 선제적 안전 강화에 나선다.

전남도는 25일 “여름철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과 견실시공 유도를 위해 주요 공사현장 307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6월 16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건설안전 위해요소 사전 차단과 관계자 안전교육을 함께 진행한다.

전남도 발주 공사현장 129곳, 지방도 인근 급경사지 144곳, 도내 대규모 건축공사 현장 34곳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매년 여름철이면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 건설현장 안전사고 및 재산피해 발생 위험이 늘고 있다.

특히 올해는 6월부터 엘니뇨 영향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보됐고, 7월부터 강수량이 평년보다 4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사전 안전조치가 요구되고 있다.

전남도는 안전점검 기간 동안 토사 유실·붕괴 취약구간과 강풍에 의한 타워크레인, 외부비계 등의 안전장치 작동 여부를 비롯해 노후 교량·제방의 누수, 세굴 등 위험 요인 응급조치 실태를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안전 위험요소가 확인되면 관계 법령에 따라 즉시 시정 조치토록 하고, 중대한 경우 관련 규정에 따른 행정조치 이행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유호규 전남도 건설교통국장은 “올해 여름철은 엘니뇨가 발달하면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방도 인근 급경사지, 도내 대형 공사 현장 등에 대한 점검과 위험요소 사전 제거 등 선제 대응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근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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