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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퇴 일로’ 광주역 일대 도시재생 본격화
LH, 국가시범사업 설계 공모
창업 클러스터 조성 프로젝트

2023. 05.25. 20:25:03

LH는 25일 “광주시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광주역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사업의 설계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주역 도시재생 혁신지구는 광주 도심을 가로지르던 경전선이 외곽으로 이전하고 KTX 거점역이 광주송정역으로 정해지면서 쇠퇴 일로를 걷고 있는 광주역 일대에 국비와 시비 등 1,700억여원을 투입, 도시재생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광주역 뒷편 1만4,000㎡(4,200평) 규모의 유휴부지에 미래 핵심산업인 그린-디지털 신산업(AI·친환경에너지·모빌리티·5G-ICT) 육성을 위한 기업혁신성장센터와 복합R&D센터, 일자리연계형 공공주택 등을 결합해 산업·문화·주거가 집적화된 글로벌 창업 클러스터로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광주역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광주~대구간 달빛내륙철도, 광주역~순천간 경전선 전철화가 추진되고 광주역 인근 빛고을 창업스테이션, 어울림팩토리 등이 연계돼 호남권의 명실상부한 혁신성장 거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LH는 광주역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사업 본격 추진하기 위해 26일 건축설계 공모에 나선다.

건축설계의 기본 방향은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해 새로운 경제거점·창업생태계를 조성하고 광주시 에너지 자립도시 정책에 맞춰 친환경 타운 계획, 일과 삶이 조화되는 도시재생 자립 플랫폼을 조성하는 것이다

LH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직원을 배제하고 외부 위원 15명으로 심사단을 구성할 방침이다. 또 클린심사 제도에 따라 심사 전 과정이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일반시민에게 공개된다.

응모신청은 6월 2일, 작품 제출은 7월 17일이며 심사는 7월 25일 실시될 예정이다.

박동선 LH 지역균형발전본부장은 “국토의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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