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추석을 맞이해 광주지역 취약계층 3,000여 세대가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추석명절 지원사업은 저소득가정,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자칫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이 보다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현금이나 생필품, 상품권 등을 지원한다.

김진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분들을 위해 함께 정을 나눠주신 광주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하게 마련된 성금이 보다 값지게 쓰일 수 있도록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민족 대명절인 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추석명절 지원을 위한 모금활동은 아래의 모금계좌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많은 분들의 참여과 관심을 부탁드린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계좌 : 광주은행 053-107-999990 예금주 : 사회복지공동모금회광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 062-222-3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