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최근 센터에서 어린이 식생활과 안전한 위생 영양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학부모 참관수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아해뜰어린이집 학부모와 어린이 40명이 참가했으며 이론과 실습 형태의 요리 교실이 진행됐다.

참관수업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영양교육의 중요성을 깨닫는 소중한 학습의 시간이자 가족 간의 관계를 더욱 견고하게 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곡성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곡성군 어린이의 건강한 미래를 책임지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곡성=류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