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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정 광주 동구의원 "300억 지원 나주 정신요양원 감사 실시해야"

2023. 09.25. 18:50:26

박현정 광주 동구의원이 25일 오전 동구의회에서 나주 정신요양시설에 대한 감사 실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박현정 광주 동구의원이 빛고을정신요양원, 진산요양원 등 나주 정신요양원 2곳에 대한 관리감독 권한을 가진 동구청에 감사 실시를 촉구했다.

박 의원은 25일 오전 동구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광주시 동구는 최근 5년간 300억원이 넘는 보조금을 지급한 나주 정신요양시설 2곳의 운영실태에 대한 감사를 즉각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 “빛고을정신요양원과 진산요양원 등 나주 소재 정신요양시설 2곳에 수백억원의 예산을 지원한 동구청은 시설의 운영실태 등에 대한 관리감독의 권한을 가지고 있다”며 “그러나 시설이 운영되는 동안 제대로 된 회계감사도 실시하지 않아 관리감독에 소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해당 시설의 운영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갖추고 있어야 할 자료를 요청했지만 차일피일 미루더니 상식 이하 수준의 일부 자료만 제출했다”며 “관리감독의 권한을 가진 동구청에서 운영실태도 제대로 파악하지 않은 것은 직무유기이며 무능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회계감사나 관리감독 없이 지원금을 받은 관행이 기초적인 자료 제출도 거부하는 오만함으로 나타났다”며 “동구청장은 해당 시설에 대한 감사를 즉각 실시하고 자치단체 간 관리감독 체계를 정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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