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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과 혐오 반대…인간의 존엄 위해 싸우겠다”
2024 차별철폐 광주대행진 추진단 기자회견

2024. 06.24. 19:06:49

2024 차별철폐 광주대행진 추진단이 24일 오전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차별 행위에 반대하며 윤석열 정부를 향해 평등 정책 실현을 촉구하고 있다./김태규 기자

2024 차별철폐 광주대행진 추진단이 모든 차별을 없애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연대하겠다고 선언했다.

광주시노동센터, 광주장애인차별철폐연대,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등 광주지역 노동·시민·정당으로 구성된 추진단은 24일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모든 차별과 혐오를 반대한다”며 “인간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싸우겠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최저임금에 미달하는 노동자가 전체의 25%에 달하고 플랫폼·특수고용 노동자가 최저임금을 적용받지 못하고 있다”며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위원은 최저임금 동결과 업종별 차등적용을 주장하며 사회 양극화를 더욱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여성가족부 폐지 논란으로 시작된 성평등 후퇴,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장애인들의 투쟁 탄압 등 우리 사회에서 차별은 여전히 거대한 장벽으로 존재한다”면서 “정부는 핵발전을 기후 위기 대응의 묘책인 것처럼 국민을 기만하며 기후 재앙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추진단은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적용 저지 △성평등 실현 행동 △장애인의 완전한 이동권·노동권 추구 △기후 위기 극복 등 의제별 해결 의지를 다졌다.

추진단은 26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 일대에서 2024 차별철폐 광주대행진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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