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는 밸런타인 데이를 맞이해 달콤한 초콜릿과 화장품 등 다채로운 선물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남다른 밸런타인 데이 선물로는 본관 2층에서 만날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의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코롱’을 추천했다. 조 말론 런던은 두 가지 이상의 향을 조합해 새로운 향을 만들어내는 샌트 레이어링이라는 고유한 기술로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코롱을 탄생시켰다. 광주신세계 조 말론 런던에서는 해당 제품을 구입한 고객들에게 밸런타인 무드를 담은 로즈 드로우스트링 파우치를 선물로 제공한다.

더 특별한 품목으로는 본관 3층 ‘티쏘’에서 선보이는 ‘PRX 모델’을 제안했다. 스위스 쿼츠 무브먼트를 사용하고 사파이어 글래스 덕분에 스크래치 방지 기능이 탁월하다.

화장품 브랜드 ‘헤라’는 ‘올인원 스킨 하이드로 트리트먼트’를 앞세웠다. 다양한 자극에 노출되는 남성 피부에 필요한 성분을 하나에 담은게 특징이다. 헤라는 해당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75ml 견본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밸런타인 데이에 빠질 수 없는 달콤한 디저트도 품격 있는 제품들로 선보인다. 벨기에에서 온 ‘몽슈슈’와 지역 초콜릿 맛집 ‘아코다’, 프리미엄 딸기케이크 ‘키친 205’ 등이 대표적이다.

심한성 광주신세계 잡화팀장은 “밸런타인 데이 품격 있는 초콜릿은 물론 화장품과 시계 등 실용적이면서 오래 간직할 수 있는 품목들까지 폭넓게 준비했다”며 “화장품과 향수 등은 직접 경험해봐야 제대로 알 수 있는 만큼 광주신세계에 오셔서 뜻깊은 선물을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홍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