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지부장 고영훈)가 19일 함평군 소재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친환경토성(대표 정정오)과 법무보호대상자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재범 방지를 위한 후원기업 협약을 체결했다.

기업 주도 포용과 나눔문화를 활성화 해여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친환경토성은 매월 후원을 통해 대상자들의 자립을 돕고 재범 방지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정정오 대표는 “법무보호대상자를 돕는 일에 동참하게 돼 뿌듯하다”며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재범 방지를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고영훈 광주전남지부장은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사회정착을 위한 협력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최환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