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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으뜸 결승골…광주FC K리그2 선두 수성
엄지성 PK득점 김포에 2-1
개막전 1-2 패배 설욕 성공

2022. 05.04. 23:23:58

4일 경기도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13라운드 김포FC와 경기에서 후반 15분 결승골을 터트린 광주FC 이으뜸이 허율과 끌어안고 기뻐하고 있다. /광주FC 제공

광주FC가 K리그2 막내 구단 김포FC에 시즌 개막전 패배를 갚아주고 선두 자리도 지켰다.

광주는 4일 경기도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1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김포에 2-1로 이겼다.

전반 12분 엄지성의 페널티킥 골로 앞서가다 전반 30분 김태한에게 동점 골을 내줬지만, 후반 15분 이으뜸이 결승 골을 터트려 승부를 갈랐다.

이로써 최근 정규리그 7경기 연속 무패 행진(6승 1무)을 벌인 광주는 승점을 28(9승 1무 1패)로 늘려 이날 부산 아이파크를 3-1로 꺾은 2위 부천FC(승점 26·8승 2무 2패)의 추격을 뿌리치고 선두를 유지했다.

특히 올 시즌 개막전에서 김포의 프로 데뷔전 승리(2-1 승) 제물이 됐던 광주는 설욕에도 성공했다.

최근 2연패를 당한 김포는 승점 11(3승 2무 7패)로 9위에 머물렀다.

이날 경기에 앞서 양 팀 선수들은 최근 짧은 생을 마감한 김포 구단 산하 18세 이하 팀 선수의 명복을 비는 시간을 잠시 가졌다.

광주는 전반 12분 엄지성이 페널티킥으로 시즌 3호 골을 넣어 앞서나갔다.

엄지성의 스로인 때 김포 수비수 박준희의 핸드볼 반칙으로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엄지성이 키커로 나서서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엄지성은 기쁨을 드러내지 않고 김포 유스팀 선수를 추모하는 것으로 세리머니를 대신했다.

광주는 전반 30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김포 김태한에게 동점 골을 허용했다. K리그1 대구FC에서도 뛰었던 김태한의 K리그 데뷔 골이었다.

전반을 1-1로 맞선 채 마친 광주는 후반 15분 다시 리드를 잡았다.

허율이 골 지역 오른쪽 엔드라인 부근까지 파고든 뒤 뒤 내준 공을 이으뜸이 페널티지역 안 왼쪽에서 왼발 슛으로 연결해 승부를 갈랐다.

이후 만회를 위한 김포의 공세가 거셌으나 광주는 다시 잡은 리드는 끝까지 빼앗기지 않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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