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지역
문화
스포츠
기획
특집
오피니언
정치
자치
경제
사회

기준금리 인상…1월 광주·전남 가계대출↑
한은 지역본부 '여수신동향'
중기 대출 증가…대기업은↓

2023. 03.20. 17:36:04

기준금리 인상이 지속되며 이른바 ‘고금리’ 영향 아래 지난 1월 광주·전남지역 가계대출 감소폭이 확대된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2023년 1월중 광주전남지역 여수신동향’에 따르면 여신은 -1,945억원으로 -2,035억원을 기록했던 전월대비 감소폭이 축소됐다. 예금은행 여신은 332억원으로 전월 -2,138억원에서 증가 전환됐다.

비은행예금취급기관 여신은 전월 103억원에서 -2,277억원으로 감소 전환됐다. 특히 상호금융은 -445억에서 -1,379억원, 상호저축은행은 70억원에서 -126억원으로 감소폭이 증가했다. 신용협동조합은 255억원에서 -153억원, 새마을금고는 232억원에서 -647억원으로 감소 전환됐다.

1월중 광주전남 수신은 -3,755억원으로 -3,063억원이었던 전월대비 감소폭이 확대됐다.

예금은행 수신은 정기예금 증가 전환에 힘입어 -1조4,565억원을 기록했던 전월대비 감소폭이 축소된 -1조3,153억원을 기록했다. 비은행예금취급기관 수신은 9,399억원으로 1조1,501억원을 기록했던 전월보다 금액은 줄었다.

기업대출은 중소기업 대출이 증가함에 따라 전월 -3,387억원에서 1,486억원으로 증가했으나 대기업의 대출 감소폭은 축소됐다.

가계대출은 주택담보대출과 기타 대출이 모두 줄어들며 -1,114억원을 기록했던 전월대비 -3,166억원으로 감소폭이 두배 이상 확대됐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출금리가 함께 올라가면서 광주·전남지역 가계대출 감소폭이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오지현 기자

정치

사람들

경제

사회

기사 목록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