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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전남과 동반성장 적극 나서야”
도, 상생협력 부진 유감 표명

2023. 03.21. 18:23:10

전남도는 지난 15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광양시, 전라남도의회, 광양시의회, 광양상공회의소와 함께 포스코 지주사 포항 이전과 관련해 전남도 및 광양시와 상생협력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전남도 제공

전남도는 21일 ㈜포스코홀딩스의 포항 이전과 관련해 입장문을 내고 “계열사 일부를 전남으로 이전하는 등 지역과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포스코그룹 차원에서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남도는 “포스코그룹의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가 지난 17일 서울에 있는 본사 소재지를 포항으로 최종 변경했다”며 “전남도는 지역균형발전과 지방소멸위기 극복 차원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광양 지역민들은 지난 40여년 간 환경피해 등을 감내하면서도 포스코가 세계 최고, 세계 최대 그룹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왔다”며 “전남에도 그룹 차원의 조치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희생에 보답하고 광양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전남에 그룹 차원에서 계열사 일부를 전남에 이전하는 등 조치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남도는 “지난해부터 포스코와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협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성의 있는 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포스코는 지역과 동반성장을 위해 도의 요구를 적극 수용해달라”고 덧붙였다.


/정근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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