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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 ‘걷기, 헤매기’ 전시 연계 테마강좌
6~7월 총 4회 ACC 문화교육실…강연·창작활동 운영

2023. 05.27. 20:54:36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리고 있는 기획전시 ‘걷기, 헤매기’에 담긴 의미를 깊게 이해하고 감상하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 시민 곁을 찾아간다.

오는 6~7월 ACC 문화교육실에서 ‘걷기, 헤매기’ 전시와 연계한 ‘2023 ACC 테마강좌’가 모두 4차례 열린다.

프로그램은 ‘전시읽기’ 강연과 ‘작가와 함께하는 창작활동’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강연은 다음달 13일 ‘당신을 위한 것이나 당신의 것은 아닌’의 저자 정지돈 소설가와 함께 한다. ‘도시 속에서 걷기’, ‘예술 속에서 걷기’를 주제로 도시 속으로 산책을 떠난다.

7월엔 작가의 작품세계와 창작방식을 경험하는 ‘작가와 함께하는 활동’과 건축가의 눈으로 본 ‘전시읽기’ 강연이 이어진다.

11일 도시 문제 해결에 힘써온 예술 창작 집단인 리슨투더시티와 함께 ‘모두를 위한 재난대응교육 퍼포먼스 창작활동’을 준비했다. 도시는 언제나 모든 시민을 포괄해야 한다는 관점에서 장애 포괄 재난 대비 지침서를 살핀다. 재난 상황을 가정해 문화전당 건물의 대피지도를 그려보면서 대피 각본을 함께 짜본다.

이어 13일에는 ‘동네 걷기, 동네 계획’의 저자 박소현 건축가(서울대 건축학과 교수)가 이야기를 풀어간다. ‘동네에서 사람들은 어디로 얼마나, 왜 걸을까?’ 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실증적 연구 자료를 토대로 좋은 동네와 걷기의 상관관계를 분석한다.

강동주 작가(현대미술가)의 ‘시간과 공간을 담은 그리기 창작활동’은 20일 진행한다. 강 작가는 시간을 두고 천천히 주변 장소를 관찰하며 시간성과 장소성을 기록하는 그리기 작업을 한다. 작가의 작업세계와 창작방식을 살펴보고, 기록으로써 그리기 작업을 경험할 수 있다.

‘걷기, 헤매기’는 오는 9월 3일까지 ACC 복합전시3, 4관에서 열리는 전시다. 국내외 작가 13인(팀)이 ‘걷기’라는 행위의 다양한 해석을 담고 있다. 걷기의 양상과 보행자의 이야기, 길 위에서 만난 도시의 역사와 오늘날의 풍경, 그 안에 담긴 사회·문화적 쟁점을 표현한다.

참가신청은 ACC 누리집(www.acc.go.kr)에서 하면 된다.

/최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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