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는 최근 투자사인 맥쿼리인프라펀드가 주최한 제3차 안전&운영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안전&운영 자문위원회는 맥쿼리인프라펀드가 투자한 회사가 함께 모여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중요 위험요인을 선정하고 체계적으로 개선하고자 가장 위험성이 큰 ‘탑 5 리스크’ 관리를 비롯한 회사의 WHSE(작업장 안전·보건·환경) 사항 및 회사 운영 공통 이슈 사항 등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자리다.

해양에너지는 2021년 맥쿼리인프라펀드에 편입된 이후 WHSE 경영체제를 도입했으며, 각 회사의 대표와 안전 임원 등 관계자들이 모여 매 분기마다 진행되는 안전&운영 자문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

특히 광주에서 개최되는 만큼 인천대교㈜, 그린디지털인프라㈜, 서라벌도시가스㈜ 등 전국의 17개 사업법인 임직원들과 제15회 광주비엔날레를 단체 관람하며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홍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