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광주전남본부는 최근 목포 임성초 학생들에게 추석맞이 작은 선물을 전달했으며, 오는 23일 프로야구 단체 무료관람 지원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LH는 지난달 임성지구의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목포시와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활동은 시설 개선지연 등 학교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임성초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정수미 LH광주전남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사업지구내 임성초 학생들을 위한 작은 선물을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임성초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학생들에게 필요한 체험학습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