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스크린골프 대회 ‘타이어프로 컵’ 및 ‘타이어프로 지투어 믹스드 컵’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타이어프로 컵 행사는 금호타이어가 다양한 연령대의 스크린골프 이용객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골프존과 함께 내달 22일까지 진행한다.

대회 기간 중 각 코스와 스코어보드 등 경기 곳곳에 자사 겨울용 프리미엄 타이어 ‘윈터 크래프트’ 브랜드 로고를 노출하며 겨울철 안전 운전을 위한 겨울용 타이어 교체를 안내할 계획이다.

금호타이어는 대회 경품으로 △1등 금호타이어 교환권(4개, 온라인 타이어프로 등록 제품) △2등 미즈노 아이언 세트 △3등 카모 스탠드백 등 총 100여명에게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금호타이어 구매 할인 쿠폰(개당 1만· 최대 4개/4만원) 을 지급하며, 경품 추첨은 내년 1월에 발표 및 시상한다.

타이어프로 지투어 믹스드 컵은 80명의 남녀 프로가 출전해 지난 23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렸다.

윤민석 G.마케팅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타이어프로 컵과 타이어프로 지투어 믹스드컵을 동시에 개최할 수 있어 기쁘다”며 “금호타이어는 골프존 에티켓 광고를 실시하는 등 골프존과 함께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해오고 있다. 이 대회가 스포츠 교류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