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매일 편집부 강성균·김수화·박진희 기자의 ‘주말기획 시리즈’가 광주전남기자협회 2024 올해의 기자상 신문·통신부문 편집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광주전남기자협회는 4일 ‘2024 올해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대상을 비롯해 신문·통신, 방송, 사진, 편집 부문별 최우수상과 우수상 18편을 선정했다.

신문·통신 편집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된 ‘주말기획 시리즈’는 매주 금요일자에 제작되는 특집 △윤여정 나주문화원장이 들려주는 천년고을 나주 △임창숙 대표가 들려주는 포르투갈의 아리랑 파두 △만주항일무장투쟁역사학교 범도루트를 가다 △이돈삼의 남도 명량의 기억을 걷다 △김성수의 뮤직줌 △정주미의 인디봄’이다. 역사와 문화, 예술, 음악 분야에 깊이 있는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는 전문가의 이야기를 지면에 소개하며 독자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시각적인 디자인과 제목 선정에 고심한 결과 편집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오는 12일 오후 7시 광주 서구 JS웨딩컨벤션에서 2024년 광주전남기자협회 송년의 밤과 함께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