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행복신협(이사장 김현석)이 자산 2,000억 원 돌파를 기념하며 최근 양동행복신협 본점에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는 양동행복신협 김현석 이사장을 비롯해 정영동 전무, 김영하 신협중앙회 광주전남본부장이 참석해 자산 2,000억원 달성 성과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동행복신협은 창립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고객 맞춤형 금융상품과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조합원들의 만족도를 높여왔다. 이번 자산 2,000억원 달성은 조합원들의 신뢰와 지역사회의 성원 속에서 이룬 결과로 양동행복신협의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되고 있다.

김현석 이사장은 “자산 2,000억원 달성은 조합원 여러분의 성원과 신뢰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조합원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자 노력하는 신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동행복신협은 그동안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을 통해 저소득층에게 겨울 이불과 생활용품을 지원하고, ‘행복한 집 프로젝트’를 통해 주거 취약 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이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