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남본부(본부장 류종필)는 28일 전남영업부에서 공익 특판예금 ‘NH더든든밥심예금Ⅱ’ 출시를 기념해 대면가입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광일 농협중앙회 전남본부장, 류종필 NH농협은행 본부장이 참석해 예금에 가입하고, 상품 홍보와 함께 쌀 소비 촉진운동 등 농업·농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NH더든든밥심예금Ⅱ’는 쌀값 불안정으로 인한 농업인의 어려움을 돕고, 고객의 상품 가입에 따른 우리 쌀 적립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공익형 상품이다. 아침밥 먹기 운동 서약 시 0.5%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해 자산증식과 건강한 식생활 개선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5월 31일까지 특별 판매하며 1인 1계좌 가입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1년으로 10만원 이상 3,000만원 이내에서 가입할 수 있다.

류종필 본부장은 “농촌 경제 활성화와 국민 건강에 유용한 공익적인 상품이 출시되어 기쁘다”며 “아침밥 먹기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공익 금융상품 출시로 고객의 신뢰를 쌓아가며,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NH농협은행 전남본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