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광주본부(본부장 장재영)는 지난 8일 농협광주본부 대강당에서 ‘기본이 바로 서는 일터 만들기’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금융인의 기본자세를 되새기고, 고객과 동반성장을 실현하는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재영 본부장을 비롯해 관내 사무소장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갑질 없는 상호존중 조직문화 만들기 △배려하고 품격 있는 언어로 소통하기 △성희롱·성폭력 없는 일터 만들기 △유언비어·허위사실 유포 금지 등 원리·원칙 10계명 준수를 다짐하며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다졌다.

장재영 본부장은 “지속가능한 성장의 바탕은 바로 기본에 충실한 조직문화”라며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모든 임직원이 원칙과 기준에 따라 행동하고, 고객과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농협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