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남부지소(소장 김윤철)가 김창승 협의회장 등과 함께 ‘아름다운 동행 THE 안전한 대한민국’ 제25-4호로 선정된 온 한방병원(대표 이승헌)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아름다운 동행 THE 안전한 대한민국’ 현판 사업은 광주남부지소협의회(회장 김창승)가 주관하며 법무보호대상자 자립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공감대 확산을 위해 추진된다. 나눔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고 대상자들이 사회에 자립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하고 있다.

온 한방병원은 통증관리 전문 한의원으로 이승헌 대표는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광주남부지소협의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승헌 대표는 “법무보호대상자 자립을 도우며 지역사회와 국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철 소장은 “보호대상자들에게 희망이 되고 사회에 안전과 신뢰를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환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