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철홍)는 지역 대표 기업인 정상기업㈜ 이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아동들에게 특별한 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광주 남구 사동 전남매일 2층 나눔문화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정상기업㈜ 이정오 대표, 박흥철 광주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을 비롯해 광주 지역 내 18개소 아동 양육 시설 및 공동 생활 가정 임직원들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전달된 푸짐한 과자 선물 세트는 광주 지역 내 380여명의 아동들에게 전달돼, 즐겁고 행복한 어린이날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상기업㈜은 매년 어린이날마다 지역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달하며 지역 사회와 훈훈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올해 역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 행복을 선물하고, 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정오 정상기업㈜ 대표는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 지역의 사랑스러운 아동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선물을 전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쏟고,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흥철 광주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정상기업㈜ 의 변함없는 따뜻한 나눔이 지역 아동들에게 큰 힘과 희망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상기업㈜ 과 함께 더 많은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상기업㈜은 4년 연속 매년 어린이날마다 지역 아동들에게 정성 가득한 선물을 전달하며 훈훈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정오 대표는 지난 2022년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179호 회원으로 가입해 지역 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이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