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명가한의원은 여자프로배구단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와 24-25시즌 공식지정병원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전의상 태영명가한의원 대표원장,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구단주, 김동언 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태영명가한의원은 페퍼저축은행 선수를 비롯해 임직원 관계자들에게 무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한의원 내원시 1대1 맞춤 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장매튜 구단주는 “부상이 잦은 선수들에게 1대1 맞춤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전의상 태영명가한의원 대표원장은 “우리 연고지의 배구단인 페퍼저축은행과 함께 업무협약을 하게 돼서 기쁘다”며 “선수들이 좋은 기량으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항상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