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할 수 있는 뛰어난 보온성을 갖춘 다양한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를 선보인다.

27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캐나다 구스’는 최근 본관 2층에 팝업 매장을 열었다. 모든 패딩 제품을 캐나다에서 생산하며 탁월한 보온성으로 유명하다.

‘노비스’ 역시 패딩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뛰어난 보온성과 함께 깔끔한 라인으로 아웃도어 상황 외에 일상 생활에서 활용하기 좋은 브랜드로 알려졌다. 지난 10월부터 광주신세계 본관 3층에 팝업 매장을 연 노비스는 올해까지 100·200만원 구매시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같은 층 ‘무스너클’도 인기다. 스포티한 디자인을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워 젊은층에서 선호하는 프리미엄 패딩이다. 연말까지 일부 품목 제외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심한성 광주신세계 잡화팀장은 “패딩은 한번 구매하면 오래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보온성과 스타일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을 찾는 고객 수요가 꾸준하다”고 말했다. 홍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