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박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광양4·사진 오른쪽)이 유아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남어린이집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박 의원은 지난해 의원 연구단체인 ‘바람직한 유보통합, 찾아가는 지역 릴레이 교육토론회’ 대표로 활동을 하며 22개 시·군 대상 설명회를 개최했다.

또 건의안을 통해 ▲유보통합 관련 법 개정과 통폐합 추진 ▲유보통합 관리체계 확립 ▲교육·보육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폐원 지원금 예산확보 등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저출산 시대를 맞아 보육의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함께해야 한다”며 “새로운 보육정책에 발맞춰 보육교직원의 처우 개선은 물론 영유아가 행복하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